대출이자 환급 및 대환대출 확대

설 앞두고는 1인당 80만원 대출이자 환급이 예정되며, 또한 저금리 대환대출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이러한 조치는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것으로 평가됩니다.

 

 

이러한 정책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는 유익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대출이자 환급 및 대환대출 확대

 

대환대출 프로그램 확대와 대출이자 환급 실시

이번 달부터 정부와 은행권의 소상공인 이자 부담 경감 정책이 본격 시행됩니다. 은행은 연 4~5% 이상의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게 1년 동안 낸 이자의 일부를 환급해주고,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합니다.

 

금융위는 '소상공인 금리 부담 경감 방안'을 지난달 31일에 확정했으며, 세 가지 지원 내용이 포함됩니다. 먼저, 연 4% 이상 고금리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이번 달 5일부터 8일까지 냈던 이자의 일부가 자동으로 환급됩니다.

 

둘째, 제2금융권에서 연 5% 이상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은 환급 신청 시 이자를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7% 이상 고금리 대출이 있는 경우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대출이자 환급 및 대환대출 확대

 

소상공인 대출환급 혜택 확대와 이자 경감

금융위는 저금리 대환 프로그램을 확대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2022년 9월 30일부터 운영되어 소상공인의 고금리 부담을 줄이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지원 대상과 한도를 확대하고, 대환 후 적용되는 대출 금리를 낮추는 등의 개편을 진행했습니다. 올해에는 대출을 받은 최초 시점을 확대하고, 대출 금리와 보증료를 인하하여 이자 경감을 도모합니다.

 

 

이로써 고금리 대출이 낮은 금리 대출로 전환되어 소상공인의 부담을 줄였습니다. 정부와 금융권은 계속해서 지원을 이어갈 것을 약속하며, 민생경제를 지원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대출이자 환급 및 대환대출 확대

 

소상공인 이자환급 혜택 확대

은행권의 이자 경감 정책은 지난해 은행연합회가 발표한 '민생금융 지원방안'과 유사하나, 환급 시기가 추가로 구체화되었습니다. 환급 대상은 개인사업자이며, 부동산 임대사업자는 제외됩니다.

 

이자 환급은 1년 이상 대출을 보유하고 이자를 냈다면 자동으로 이뤄지며, 1년 미만인 경우 해당 기간에 낸 이자만 환급됩니다. 추가로 1년이 되기 전에 내는 이자에 대해서는 분기별로 환급됩니다. 총 1조 5009억 원이 환급되며, 평균적으로 80만 원 수준의 이자가 환급됩니다.

 

 

대출이자 환급 및 대환대출 확대

 

중소금융권 소상공인 이자환급 혜택 확대와 신청 안내

저축은행, 상호금융, 카드사, 캐피탈 등 중소금융권에서 대출받은 소상공인도 이자 환급 대상이 됩니다. 단 은행권과는 다르게 당사자가 직접 신청을 해야합니다. 국회는 중소금융권의 재원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예산 3000억 원을 중소벤처기업창업 및 진흥기금으로 지정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중소금융권에서 5% 이상 7% 미만 금리로 대출 받은 개인사업자와 법인 소기업이며, 부동산 임대업은 제외됩니다. 최대 150만 원까지 이자를 지원하며, 신청은 필요합니다. 매 분기 말일에 이자가 지급되며, 지원 신청 절차는 3월 초에 발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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